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 좌파 (문단 편집) == 여담 == '강남좌파', '[[자유주의 엘리트|리무진 리버럴]]', '[[샴페인 사회주의자]]', '위장 좌파' 등의 표현들은 보통 주류 보수 진영이 진보 진영의 위선을 꼬집거나 비주류 우파 포퓰리스트들이 주류 진보 진영을 엘리트 기득권으로 몰아세울 때 많이 사용되는 우파적 수사에 가깝지만, 오히려 비주류 급진 좌파 진영이 [[신자유주의]]와 타협한 주류 좌파들을 비판할 때도 간혹 사용된다. 혹은 아주 비주류 급진 좌파가 아니더라도 [[신자유주의]]적 성향을 띄는 진보 진영 내의 인물들을 진보 진영 내에서 비판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국내 좌파 언론들이 [[에마뉘엘 마크롱]]을 강남 좌파라고 비꼰 바 있다.[* 마크롱은 [[유럽의 자유주의|유럽식 정치 맥락에서 자유주의]]이며, [[경제적 자유주의|경제적으로는 중도우파]]인인 반면 [[사회자유주의|사회적으로는 중도좌파]] 성향을 보인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160491|프레시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5&artid=201705011715001|경향신문]]) 철저히 귀공자의 삶을 살아와 사회적으로 진보 가치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경제적으로는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 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다만 [[프레시안(인터넷 신문)|프레시안]]의 경우 이병한 역사학자가 쓴 글인데 이 양반은 프레시안 문서에서도 언급되어 있으나 [[알렉산드르 두긴]]도 옹호하는 사람이니 어느 정도 걸러들을 필요도 있다.] 부자라고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진보 정당을 지지하면 이중적이라 매도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것이 옳다. 사회적으로 진보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하위층의 전유물도 아니고, 오히려 고학력 고소득일수록 앞서 언급한 이념에 긍정적으로 호응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던 이에 대해서 뭐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강남 좌파라는 단어가 '부자인데 진보를 표방한다'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시대가 지남에 따라 '부자로서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면서 입으로만 진보를 표방한다'라는 의미의 뜻으로도 점점 폭넓게 쓰이는 만큼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이중적이라고 매도당해도 할 말이 없다. [[자유주의 엘리트]]라는 말이 있는데, 강남좌파와 비슷하면서도 의미가 살짝 다르다. [[민영삼]]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하면서 '강남좌파'를 패러디하여 자신이 "강북우파"라고 주장했다. [[분류:정치 속어]][[분류:진보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